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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만군·설철환·최홍림 JW정원성형외과 원장, ‘PRS KOREA 2021’ 토의 주관

 

▲ (좌로부터) 설철환 원장, 서만군 원장, 최홍림 원장 (사진=JW정원성형외과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JW정원성형외과 서만군, 설철환, 최홍림 원장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린 국제학술행사 ‘PRS KOREA 2021’에 발표자와 좌장으로 참석해 질의응답 및 토의를 주관했다.

‘PRS KOREA 21’은 대한성형외과학회가 매년 주관하는 성형외과 학술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제79차 대한성형외과학회 연례 학술대회와 제24차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 제5차 아시안 눈성형 포럼이 동반 진행되는 합동 국제 학술행사이며, 1000명이 넘는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사전 등록해 참여했다.


이번 학술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됐는데, 좌장으로 참석한 서만군, 설철환, 최홍림 원장은 학회장에서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고, 이는 실시간으로 송출돼 학회 참가자들이 영상을 통해 함께했다.

서만군 원장은 ‘Treatment and prevention of devastgating nose’ 세션에서 ‘Correction of external valve insufficiency(외비밸브 재건술)’에 대해서 경험과 노하우를 발표했다. 기존 내비밸브에 대한 노하우는 많이 공유돼 왔으나 외비밸브에 대한 노하우 공유는 흔치 않았기에 발표 의미가 더욱 컸다. 이는 성형외과 학술지 ‘Archives of Plastic Surgery’에서 선정하는 ‘Most downloaded paper of 2021’에 선정돼 수상을 하기도 했다.

설철환 원장은 ‘유방미용세션3: What do the world class experts do?’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외 연자들과 유방 미용수술 전반에 관한 내용에 대해 토론했다. 설 원장은 “수많은 국내외 연자들의 수준 높은 발표로 국제적인 성형외과 지식 교류의 장이었던 것 같다” 며 참석 소감을 전했다.

최홍림 원장 역시 “JW정원성형외과 의료진은 이러한 학술행사를 참여해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토대로 보다 발전한 의료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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