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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검수술 후 관리 올바른 방법은?

 

[메디컬투데이=정현민 기자] 눈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가장 먼저 찾아오는 얼굴 부위이다. 하루에도 수천 번 눈을 떴다 감았다 하면서 쉽게 처지는 부위이다 보니 하안검 눈 성형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하안검 수술이란 노화로 인해 처지고 튀어나온 눈 밑을 개선하는 수술로써 눈 밑의 돌출된 지방을 일부 제거하고 눈 밑 고랑의 지방을 재배치하는 방식이다. 나아가 하안검 근육을 강화시키며 적절한 위치에 고정해 늘어지고 처진 피부를 제거하는 과정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만약 눈 밑의 노화 정도가 심하다면 하안검 수술 시 밑으로 처진 중안면 부위를 거상술을 통해 함께 끌어올려 주는 것으로 보다 확실한 동안 효과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철저한 수술을 통해 완벽히 수술이 집도됐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사후관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미적인 부분에서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될 수 있어 사후관리에 꼼꼼히 신경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안검의 사후관리 사항을 몇 가지 체크해 보면 눈을 비비거나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흡연이나 음주 등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행동은 3주~4주 정도 삼가야 하며 격한 운동, 사우나, 찜질 등 수술 부위에 열이 오르거나 자극을 줄 수 있는 행위를 피하는 것이 좋다. 수술 직후에는 냉찜질을 해주고 3일차부터는 온찜질을 해주어 멍과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최홍림 원장 (사진=JW정원성형외과 제공)

 

 

JW정원성형외과 최홍림 원장은 “하안검 수술은 눈 주변의 근육 신경과 혈관 손상을 최소화해야만 출혈과 부종 등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의 꼼꼼한 실력과 다년간의 노하우가 중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러나 아무리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해도 수술만큼 중요한 것이 사후 관리이다. 사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수술 후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 후 경과에 대해 꼼꼼히 체크를 하는지, 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 환자의 케이스별 회복 과정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정현민 기자(august@mdtoday.co.kr)

 

원문링크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981983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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