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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정원성형외과 서만군 원장, 제41회 일본미용외과학회총회 초청 강연

 

 

JW정원성형외과는 서만군 원장이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41회 일본미용외과학회총회에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형외과 새로운 시대에 도전’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회에서 서만군 원장은 국제미용성형외과협회(ISAPS)와 일본미용성형외과협회(JSAPS)가 특별 기획한 ‘합병증과 그 대책’이라는 세션의 연자로 초청돼 발표를 진행했다.

서만군 원장은 ‘코 중앙 부위의 합병증: 안장코(Mid-vault complication of the nose: saddle nose)’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안장코란 콧대가 말의 안장처럼 움푹 들어가 있는 코의 형태를 말하는데, 선천적이거나 유전적인 원인 혹은 후천적인 외상, 비중격 코성형 후 콧대가 꺼지며 생기는 합병증 등으로 나타난다.

발표를 통해 서만군 원장은 비중격 코성형 후 생기는 합병증 중 하나인 안장코의 효과적인 교정방법을 설명해 학회에 참석한 전세계 의료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서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각국의 의료진과 미용성형 분야의 다양한 연구활동을 공유하고 고견을 나눌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성형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JW정원성형외과 서만군 원장은 아시아인에게 적합한 코성형술에 대한 의학서적 발간은 물론이고 다수의 SCI 국제저널에 논문을 등재하는 등 독자적인 노하우와 꾸준한 연구활동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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