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정원성형외과는 서만군 원장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제24회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 학술대회에 한국 대표 성형외과 전문의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가 격년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용성형외과 학술대회로 400여명의 연자가 발표를 진행하며, 세계 각국에서 2,500여명 이상의 성형외과 전문의가 참석해 미용성형 분야의 최신 연구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국제학술대회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JW정원성형외과 서만군 원장을 포함해 10여명의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가 한국 대표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서만군 원장은 11월 4일 동양미용성형외과학회의 특별세션인 ‘아시아의 미용성형’에서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코성형 분야의 대표로 초청돼 국내 성형기술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같은 날 열린 코성형 세션에서는 ‘구축코의 교정방법(How to Overcome the Pitfalls of the Contracted Short Nose Correction)’을 주제로 전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 원장은 “미용성형외과학회 중 가장 큰 행사인 이번 학술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전세계 미용성형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의 우수한 성형기술력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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