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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만으로 예뻐지지 않는 눈, 이마거상술로 처진 눈꺼풀부터 개선해야
- 작성일
- 2018-08-09
- 조회수
- 1460
 쌍꺼풀 수술은 다양한 미용성형수술 중 가장 보편적이고 흔하게 이루어지는 수술 중 하나이다.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작은 눈을 크고 아름답게 만들어 인상에 큰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쌍꺼풀 수술을 했지만 이전보다 인상이 오히려 나빠지거나 쌍꺼풀 라인이 부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눈썹과 눈 사이가 지나치게 좁거나 눈두덩이의 살이 불룩한 경우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다. 이때 무리하게 쌍꺼풀 수술을 선택하는 것 보다 이마거상술을 통해 쌍꺼풀 수술이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적의 눈 형태를 먼저 만드는 것이 좋다. 흔히 거상술이라 하면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성형술이라고 느껴지지만 이마거상술은 연령에 관계없이 적용할 수 있다. 이마주름, 미간주름, 콧등주름과 같은 주름개선은 물론이고 눈썹이 처져 눈과의 거리가 지나치게 좁은 경우도 이마거상술을 이용해 개선할 수 있다. JW정원성형외과 강홍대 원장은 “이마거상술은 눈썹을 내려 주름을 만드는 근육과 유지인대를 절제해 주는 수술로 이마의 주름개선과 더불어 처진 눈썹과 눈꺼풀을 제자리로 올려주는 수술”이라며, “개인에 따라 눈썹 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 미적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 원장은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흡수성 고정장치인 엔도타인을 사용해 안정적이고 견고한 고정이 가능하다. 또한 내시경을 이용하기 때문에 작은 절개만으로도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고, 신경손상과 출혈을 최소화 할 수 있어 회복이 빠르다.”고 덧붙였다. 이마거상수술은 특별히 입원이 필요한 수술은 아니나 수술 전 반드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플랜으로 수술을 진행해야 출혈이나 감염과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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