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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기 힘든 세월의 흔적 드러나는 손, 자가지방이식으로 해결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안티에이징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노화를 방지해준다는 식품이나 주름을 개선하는 화장품, 젊음을 되찾아 주는 성형술이 꾸준히 인기 있는 이유도 보다 젊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기 위함이다. 

 

때문에 점점 본래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났지만 세월의 흔적을 숨기기 어려운 부위가 있다. 바로 손등이다. 나이가 들수록 손의 피부가 얇아져 인대와 관절이 도드라지고 혈관이 비추어 보여 노화의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자가지방이식술을 이용해 피부 두께를 보완해 손등의 노화를 개선할 수 있다. 상처를 치유하는 역할을 하는 혈소판이 농축된 PRP를 함께 시술하면 이식된 지방의 생착률을 높이고 유지기간을 늘릴 수 있다.

JW정원성형외과 설철환 원장은 “손등지방이식은 팔뚝이나 허벅지, 복부 등에서 채취한 불필요한 지방을 얇아진 피부 밑에 골고루 주입하면 도드라진 혈관과 인대를 가려져 주름이 개선되고 젊었을 때의 탄력 있는 손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손등 외에도 이마, 팔자주름, 꺼진 볼 등 주름진 곳과 꺼진 부위에 이식하면 젊고 입체감 있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설 원장은 또한 “손등지방이식은 얼굴지방이식보다 까다롭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반드시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진행해야 피부굴곡이나 감염과 같은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등지방이식은 특별히 입원이 필요 없는 간단한 수술이지만 주로 중·장년층이 시술을 받기 때문에 수술 전 평소 복용하는 약이나 당뇨, 고혈압과 같은 병력이 있는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한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원문보기 -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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