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in 미디어

  • JW정원소식
  • JW정원 in 미디어

귀 성형, 귀의 구조를 고려해 세심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귀 모양의 변형은 기능적인 문제가 없더라도 외관상 콤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다. 아동기에는 놀림거리가 될 수 있으며, 성장한 후에도 외적 자신감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귀 성형에 관한 문의가 꾸준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귀 모양의 이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귀가 앞으로 넓게 펼쳐져 보이는 형태인 돌출귀와, 귓불이 아래로 둥글게 처져있지 않고 얼굴에 바로 붙어있는 칼귀, 이륜(귀둘레)의 윗부분이 피부 아래에 매몰되어 있는 형태인 매몰귀, 귓불이 갈라져있거나 찢어진 이수열, 돌출귀와 반대로 귀가 지나치게 뒤쪽으로 접혀진 누운귀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귀 모양 이상은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이유로 분류하는데, 후자의 경우 외상에 의한 경우가 주요 원인이다. 이러한 귀의 형태는 성형외과적인 수술로 교정이 가능하다.

JW정원성형외과 김연준 원장은 “귀 성형은 귀 연골의 성장이 끝나는 12세 정도 이후가 좋다.”며 “형태에 따라 연골이나 피부 등 적합한 조직과 적절한 수술 방법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양의 귀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연준 원장은 “귓바퀴는 매우 정교한 구조물로 탄력 연골로 이루어진 기틀을 매우 얇은 피부가 감싸고 있어, 귀 안의 구조 및 주름, 귓바퀴 각도 등 다양한 점을 고려해 세심한 수술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반드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을 진행해야 이상적인 귀의 형태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JW정원성형외과 김연준 원장은 고려대학교 성형외과 전문의로 의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귀성형 연구센터 트레이닝을 거쳤으며, 꾸준한 학술발표와 학회활동으로 우수한 수술 결과를 인정 받고 있다.

nbnnews01@nbnnews.co.kr

원문보기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672

 

 

닫기

메일무단수집거부

위 사이트는 이메일 무단수집을 거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