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정원성형외과는 지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제17회 상하이 국제 성형 및 재건수술 학회(The 17th Shanghai International Conference of Plastic & Reconstructive Surgery)에 설철환 원장이 초청돼 강연 및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Ti-Sheng Chang’s 성형외과개발재단과 상하이 제9 인민병원이 공동 주최하는 본 학회는 미국, 유럽,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성형외과 전문의 2,000여명이 참석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성형 및 재건수술 학회로 한국 성형외과의사 중에는 설철환 원장이 유일하게 초청 받았다.
 
설철환 원장은 본 학회의 유방성형 세션에서 ‘유방거상술 없이 시행하는 경미한 정도의 처진 유방 또는 가성하수 유방의 확대 및 교정 전략; 유두와 유방밑선의 비대칭 동시개선(Strategies for Mild Ptotic or Pseudoptotic Breast Augmentation without Mastopexy; Considering Asymmetry in Nipple & IMF Level)’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통해 설 원장은 노화, 출산과 모유수유, 체중감소 등으로 인해 꺼지고 처진 가슴을 유방확대술을 통해 교정하고 동시에 양쪽 가슴의 유두위치와 유방밑선의 비대칭을 맞추는 방법을 소개해 학회에 참석한 전 세계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설철환 원장은 또한 유방성형포럼에 참석해 각국의 성형외과 전문의들과 유방성형 및 재건술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토론하고 고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설철환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특히 가슴성형 분야의 활발한 연구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기영 기자  kjh0423

*원문보기 : http://www.sj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