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in 미디어

  • JW정원소식
  • JW정원 in 미디어

설철환 원장, 'PRS Korea2017'서 설정현 원장과 함께 공동 좌장 맡아

  

 

 

 

 

지난 10~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PRS Korea2017)에 JW정원성형외과의 설철환 원장이 좌장으로 초청되어 세션을 이끌고 강연을 했다.

이번 행사는 ‘Discovering the Beauty’라는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의료진이 모여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JW정원성형외과의 설철환 원장은 11~12일 양일간 진행된 Aesthetic Breast Session 2(유방미용세션2)와 Breast Reconstruction Session 4 (유방재건세션4)의 좌장을 맡아 이끌고, 벨라젤 Industrial Session에서 ‘벨라젤 마이크로의 특성 및 초기 임상 적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이번 학회는 설철환원장의 부친인 설정현 전임 대한성형외과학회장이 함께 공동좌장을 맡아 화제가 됐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역사상 부자가 같이 세션의 좌장을 맡은 것은 처음. 특히 부자가 성형외과중에서도 유방성형 및 재건 분야를 같이 전공했다는 특이한 이력에 기인한 이례적인 상황이다.

설정현 전 학회장은 고려대학교 및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출신으로 설철환 원장과 같은 연세대학교의과대학성형외과학교실 동문이며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이사장 및 대한성형외과학회회장, 영남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을 지내는 등 한국의 성형외과학을 설립하고 정착시키는데에 크게 기여한 대표적인 원로인사다. 또한 ‘유방성형외과학’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설철환 원장은 “학회의 좌장을 맡아 이끈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인데, 이번 자리를 통해 아버지인 설정현원장과 함께하여 더욱 기쁘다.”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성형외과 전문의가 되었고 가슴을 중점적으로 진료를 하며, 단순한 직업이라기보다 가업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유방성형의 기술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 소감을 전했다.

설 원장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미용유방성형은 물론 유방재건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수술법을 통해 유방은 물론, 유두 및 유륜까지 실제와 가깝게 재건하여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7112014597842813 

 

닫기

메일무단수집거부

위 사이트는 이메일 무단수집을 거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