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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성형수술을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은

 

90년대 후반 시작된 미용성형 열풍으로 한국의 성형기술은 큰 발전을 이룩했다. 지난해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에는 해외 각국의 성형외과 의사 300여 명을 포함한 업계종사자 1,400명 이상이 참석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의 이면에는 크고 작은 부작용이 존재한다. 미용성형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일부 성형외과의 대리수술, 불법 시술, 응급 의료장비 미비 등으로 소비자들이 두 번 상처를 받는 일이 드물지 않다. 재수술을 문의하는 환자들의 숫자가 줄어들지 않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선택하는 성형수술. 두 번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성형외과 전문의 서만군 원장(JW정원성형외과의원)은 “성형수술을 받고자 하는 의료기관이 안전성이 검증된 병원인지, 담당의사가 성형외과 전문의인지 반드시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형외과 전문의와 비전문의를 구별하는 방법은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홈페이지에서 전문의회원검색을 통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서만군 원장은 “집도의가 직접 시술하고, 해당 시술에 대한 전문성과 임상경험이 풍부한지 따져봐야 한다.”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장비가 갖추어져 있는지, 수술 후 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마지막으로 서 원장은 “무리한 시술을 권하거나, 과도한 마케팅으로 충분한 상담 없이 빠른 수술을 권하는 곳은 피해야 한다.”며 “성형수술 고려 시 재수술과 부작용 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JW정원성형외과는 제세동기, 단트롤렌, 압력감지 마취 장비와 같은 응급상황에 필요한 약품과 기기를 구비하고 있으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등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802260952786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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