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in 미디어

  • JW정원소식
  • JW정원 in 미디어

쌍꺼풀 재수술, 2차·3차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12월부터 2월은 성형에 대한 문의가 많은 시기이다. 비교적 긴 겨울방학을 이용해 그 동안 고민이었던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다양한 미용성형 중에서도 쌍꺼풀 수술은 가장 보편적으로 이루어지는 수술 중 하나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간단한 수술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러나 쌍꺼풀의 높이, 깊이, 유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고 수술을 할 경우 수술 후에 쌍꺼풀이 풀리거나 비대칭, 부자연스러운 눈 모양이 나타날 수 있다. 재수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원인도 이 때문이다.

재수술의 원인은 크게 ▲쌍꺼풀의 높이가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쌍꺼풀의 깊이가 너무 깊거나 얇은 경우 ▲안검하수가 교정되지 않은 경우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유착이 생긴 경우 ▲눈꺼풀의 두께를 고려하지 않아 부자연스러운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부득이하게 재수술을 해야 한다면 그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JW정원성형외과 최홍림 원장은 “눈 재수술은 원인에 따라 시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 눈 조직이 안정되는 6개월 이후에 진행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최홍림 원장은 “재수술은 잘못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2차, 3차 재수술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재수술은 처음 하는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수술 방법에 대해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최 원장은 “쌍꺼풀 수술은 얼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 가장 적절한 방법과 모양을 선택해야 재수술을 방지할 수 있다.”며 “과도한 수술을 요구하는 병원을 피하고,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과 진찰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쌍꺼풀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온라인뉴스팀
 

 

 

*원문보기 :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20219819431881203


 

 


 

닫기

메일무단수집거부

위 사이트는 이메일 무단수집을 거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