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25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 세브란스 미용성형 심포지엄에 최홍림 원장이 초청되어 수술 시연을 진행했다고 JW정원성형외과 측이 밝혔다.

올해로 19회 째 이어오는 세브란스 미용성형 심포지엄은 '연령에 따른 맞춤 성형수술 계획하기(À LA Carte' in Facial Aesthetic Surgery for the Young & the Elderly)’라는 주제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과 수술 시연으로 구성됐다. 

최홍림 원장은 여러 병원의 의료진들이 참석하여 지켜보는 가운데 하안검 수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JW정원성형외과의 '리와인드 하안검'은 최홍림 원장이 4세대까지 발전시켜 온 수술법이다. 눈 밑의 주름과 돌출된 지방을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애교살 조직을 보존하면서 처진 중안면부를 동시에 리프팅하는 과정을 통해 동안 효과를 극대화 한다. 

최원장의 하안검 수술 시연은 지난 2015년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심포지엄(PRS Korea 2016)현장에서도 중계된 바 있다. 당시 국내외 전문의 1천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 하안검 수술의 구체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소개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밖에도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에 지속적으로 초청되어 하안검 수술과 관련한 여러가지 주제를 강연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해에는 SCI급 성형외과 저널인 PRS에 하안검 관련 논문이 수록되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이어 올해 4월에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및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학술대회(APS2017)에서 우수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JW정원성형외과는 하안검 수술을 비롯해 분야별 수술시연을 선보이는 등 국내외에서 의사들의 연수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한국성형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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