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JW정원성형외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의 하안검 성형술에 대한 연구논문이 지난 1일과 2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Aesthetic Plastic Surgery 2017)에 초청되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홈림 원장의 논문은 ‘애교를 살리는 하안검 성형술(Pretarsal Augmented Lower Blepharoplasty)’이라는  

주제로, 앞서 미국의 성형외과학회지인  2016년 7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PRS 저널은 미국성형외과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로 논문의 내용에는 하안검 성형술을 단순히 눈 밑에 처진 피부와 지방을 제거했었던 과거의 1세대 수술법에서 안검외반증을 예방, 개선하는 4세대 수술법까지 발전시킨 과정을 담고 있으며, 눈 밑의 여러 가지 노화증상에 따른 복합적인 수술을 적용해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저술하고 있다.

또한 애교살과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여 인상의 변화를 줄이고 젊고 아름다웠던 예전의 모습을 구현하는,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한편 최원장은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 전문의를 위한 Instruction Course에서 ‘단순한 하안검 수술 시의 주의점(Surgical Pitfalls of Uncomplicated Lower Blepharoplasty)’이라는 주제로 하안검 성형술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동시에 눈매교정술 세션에서는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학회에서도 초청받아 강연과 라이브 시연등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원문보기: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15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