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의 계절 4월을 맞아 전 세계 의학계에서 여러 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JW정원성형외과의 서만군 원장이 국내외 학술대회에 연이은 초청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 초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및 대한성형외과의사회 국제학술대회(Aesthetic Plastic Surgery 2017)에서 서만군 원장은 휜코 성형(Tips and pitfalls in managing deviated nasal dorsum)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서원장은 휜코를 교정하는 수술영상을 통해 그 만의 특별한 방법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는 매년 열리는 대규모 국제 학회로, 분야별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의료지견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서만군 원장 뿐 아니라 강홍대 원장, 김연준 원장, 최홍림 원장, 이승종 원장, 설철환 원장까지 학회에 초청돼 성형외과 중에서는 최다 의료진 초청 강연을 기록했다.

이어 서만군 원장은 지난 12일, 일본성형외과학회 60주년을 맞아 오사카에서 개최된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일본미용성형외과학회 합동 심포지엄(ISAPS_JSPRS Joint Symposium)에 패컬티 멤버로서 초청되어 코성형에 대한 두 가지 주제로 강연했다.

심포지엄의 패컬티 멤버는 해당 분야에서의 오랜 임상경험은 물론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야 그 자격이 부여된다. 이날 서만군 원장은 전 세계에서 패컬티 멤버로 초청된 성형외과 학계의 전·현·차기 주요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강연의 주제는 ‘휜코 교정(Daviated Nose Correction)’과 ‘구축코 교정 수술의 노하우와 주의점(Short Nose Correction : Tips and Pitfalls)’에 관한 것이었으며, 발표 후에 일본미용성형외과학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서원장은 대한성형외과학회 코성형연구회 학술이사, 중국재건의학회 미용성형외과 상무위원,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의 아시아지역 교육위원장 등 학계의 핵심 역할을 역임해오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손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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