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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전 가상성형·보형물 체험 프로그램으로 수술 만족도 제고

JW정원성형외과 내 Motiva Imagine Center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누구보다 아름다운 몸매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노력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성형외과에는 가슴확대 수술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단순히 크기만을 강조해왔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을 선호하고 있으며, 여기에 안정성이 더욱 중요시 되는만큼 이러한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는 모티바 보형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3D 입체 스캐너 장비인 ‘모티바 디비나’를 도입한 JW정원성형외과는 가상성형을 통해 수술 후 이미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티바 디비나’는 기존의 엑시스 쓰리 기술보다 성능과 내구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었으며 오차가 거의 없는 측정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보형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신체 조건에 적합한 사이즈의 보형물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체험용 보형물은 몸 안에 들어갔을 때의 모양을 바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수술결과와 흡사한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동안 국내외 학회에서 모티바 보형물을 이용한 수술법과 수술결과에 대해 수 차례 발표해왔던 설철환 원장은 “가슴확대 수술에 있어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적절한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다. 모티바 사에서 제작되는 보형물의 종류만도 수십 가지인 만큼 개개인의 신체 특성, 취향, 생활 패턴 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그 종류와 사이즈가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최대한 안전한 수술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병원인지, 보형물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숙련된 실력을 갖추었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보형물과 자가지방이식을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인 콤비네이션 가슴확대 수술은 설철환 원장의 독보적인 수술방법으로써, 모티바 보형물만 삽입했을 때보다 더 자연스러운 촉감과 모양을 만들 수 있는데 특히 벌어진 가슴이나 새가슴, 짝가슴, 절벽가슴 등의 어려운 조건을 가진 경우에 더 유용하다. 이러한 수술 노하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소개가 되고 있다.

 

또한 설원장은 모티바 보형물 뿐 아니라 앨러간, 벨라젤, 세빈 등 7개 사의 보형물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특히 Full HD내시경을 이용한 정확한 박리 기술은 출혈이나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수술 후에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수술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이어진다.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모티바 보형물은 201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60여개국에서 10만개 이상 판매된 차세대 보형물로, 임상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서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보형물에 사용된 겔보다 유동적인 특성을 보이며, 중력의 영향에 따라 실제 가슴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현숙 기자  webmaster@rapportian.com

원문보기: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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