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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따른 이마주름과 상안면부 처짐, ‘이마거상술’로 개선 가능해

 


▲ 강남 JW정원성형외과 강홍대 원장

 

 

우리나라 국내 총인구가 2년 연속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저출산, 고령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한 우리나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노화 방지를 위한 자기 관리다.

 

우리 몸에서 노화가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곳은 ‘피부’다. 그 중에서도 얼굴의 상단부분에 해당하는 상안면부, 즉 이마와 눈썹 부근이 처지게 되면 눈 처짐이 유발되면서 노안의 인상으로 보이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이러한 현상은 자연스러운 변화이지만 단순하게 처짐과 주름으로 인한 미용적인 고민 외에도 기능적인 불편함을 유발하는 만큼 개선해볼 필요가 있다.

 

이마가 처지게 되면 상안면부 뿐만 아니라 얼굴이 전반적으로 노안으로 비춰진다. 여기에 이마와 눈썹 처짐으로 눈꺼풀이 무거워지게 되고, 눈에 힘을 주어 눈을 뜨는 것이 어려워지며 시야를 가리거나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시술, 수술 등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은 필수다.

 

한 번 처진 이마 주름은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가기 어려운 만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인 ‘이마거상술’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이는 깊은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처지기 쉬운 이마를 직접적으로 리프팅해 고정하는 수술 방법으로, 주름을 개선하는 것과 함께 눈꺼풀 처짐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마거상술은 두피 헤어라인 부근에 3~5개 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낸 뒤, 내시경을 삽입해 조직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면서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미간 주름의 원인이 되는 추미근을 절제하고, 처진 조직을 당겨 고정하면서 늘어진 이마를 리프팅할 수 있다. 나이와 피부 처짐 정도, 주름의 분포 부위 등에 따라 맞춤형 수술이 가능한 만큼 상안면의 주름을 근본적이고 효과적으로 교정하는 수술로 통한다.

 

다만, 이마는 다량의 신경이 지나가는 곳인 만큼 안전한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수술 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Full-HD 내시경을 이용해 신경 손상으로부터 안전하며 출혈을 최소화하도록 해야 한다.

 

과하게 당기게 되면 표정이 어색하고 근육 움직임이 불편할 수 있는 만큼 나이, 피부 처짐 정도, 주름의 분포 부위에 따라 1:1 맞춤으로 수술 계획을 수립해 진행해야 한다. 또한 개개인마다 상안면의 모양과 주름의 정도와 그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개별 맞춤 디자인으로 거상을 해주면서 재처짐 없이 오래 리프팅 효과가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 JW정원성형외과 강홍대 원장은 본지와의 서면인터뷰에서 “이마에 깊게 패인 주름은 사람을 나이 들어 보이게 하고 우울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교정을 위한 이마거상술은 겉으로 보이는 처진 피부만 당겨주는 수술이 아니라, 근육의 힘과 유지인대의 균형을 맞춰 제 위치로 올라가면서 고정이 되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며 “따라서 수술 임상 경험이 풍부하며, 해부학적인 지식을 지니고 있는 숙련된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고 수술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문링크 : https://www.vegannews.co.kr/news/article.html?no=1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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