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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쌍꺼풀수술’ 전 체크사항은?


 

 

2017학년도 수능시즌이 다가오면서 시험 이후 학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 중 하나로 ‘쌍꺼풀수술’이 꼽혔다.

 

JW정원성형외과는 최근 수능 후 성형상담을 받는 수험생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 중 51%가 ‘눈성형’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 뒤로 코성형이 25%로 2위를, 안면윤곽과 가슴성형이 각각 11%와 4%로 3, 4위였다.

 

수험생들에게서 쌍꺼풀수술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이미지 개선 효과가 크다는 점이 이유였다. 그만큼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데는 눈매가 가장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쌍꺼풀수술이 다른 수술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다고 해서 절대 간단한 수술이라고 할 수는 없다. 피부 절개방식에 따라 절개법과 매몰법, 부분절개법 등 수술법이 다양하며, 쌍꺼풀라인과 높이에 따라서도 개인마다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술법이 다르게 적용되므로 정확하게 진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JW정원성형외과 김연준 원장은 “수능시험 후에 성형외과를 찾는 수험생들 대부분이 쌍꺼풀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며 “하지만 쌍꺼풀수술은 개인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눈꺼풀의 상태에 따라 단순한 쌍꺼풀수술이 아닌 안검하수를 개선하는 눈매교정술이나 얼굴과의 조화를 고려한 트임성형이 병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쌍꺼풀수술과 같은 눈성형을 진행할 때는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지를 제대로 체크해야 한다. 안검하수는 눈을 뜨게 만드는 근육의 힘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약해져 눈꺼풀이 처지고 눈동자의 상당량을 가리는 증상이다. 이러한 안검하수는 시야의 방해는 물론 피곤하거나 졸려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눈매교정술을 적용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성형 시에는 개인의 전체적인 얼굴 이미지와 어울리도록 1:1 맞춤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사례에 숙련된 전문의가 상담은 물론 수술까지 직접 집도하는지 제대로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쌍꺼풀 수술 후에는 염증이나 부기, 멍 등에서 개인차가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정도가 심하거나 2주 이상 오래가는 경우에는 눈 상태에 대해 제대로 진단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원문보기: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5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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