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정원성형외과는 학술교류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21일 열린 프리미엄 가슴 보형물 ‘모티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모티바 심포지엄은 국내외 정상급 의료진을 초청해 JW정원성형외과 내부에서 진행됐다. 해외 성형외과 의료진으로는 Dolan Park Hospital U.K 소속의 마르코스 스포르자(Marcos Sporza)가 참석했으며, 국내 가슴성형 분야의 최정상급 전문의들이 함께 자리했다.

마르코스 스포르자는 보형물에 대해서만 수천 건 이상의 경험이 있는 영국의 유명한 전문의로서, 모티바 국내 공식 진출을 기념해 가슴성형에 대한 수술 기술을 국내 전문의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학술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심포지엄이 진행된 JW정원성형외과는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유방독습회를 비롯한 여러 연구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는 곳인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핵심 역할로서 앞장섰다는 전언이다.

또 정원성형외과 설철환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 앞서 사전 워크샵으로 진행된 갈라디너 자리에서 마르코스 스포르자를 비롯해 세계적 권위자인 조지타운 대학의 원로교수 Scott L. Spear와 만남을 가지며 보형물에 대한 지견을 미리 나누기도 했다.

설철환 원장은 “모티바 보형물이 이미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신개념 보형물인 만큼, 향후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학술활동을 통해 국내외 성형기술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일조하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티바 어고노믹스는 가슴보형물의 유동학적 특성에 따라 중력의 영향에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게 장점이다. 실제 가슴과 흡사한 촉감과 조직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의료기술이 적용되면 구형구축의 확률까지도 비교적 줄일 수 있다는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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