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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정원성형외과, 모티바 디비나 도입…수술결과 예측 및 오차 감소 기대

 

 

JW정원성형외과가 ‘모티바 디비나’ 3D 입체 스캐너를 도입, 수술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인의 신체 특성과 취향에 맞는 최적의 보형물을 예측하고, 수술 후의 모습까지 미리 확인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모티바 디비나’ 3D 입체 스캐너는 기존의 엑시스쓰리 기술에 비해 성능과 내구성이 한층 진화돼 오차가 거의 없는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설철환 원장은 “보다 정확한 수술 전 진단이 가능해졌고 개인의 신체 특징과 취향에 맞는 보형물과 가슴의 크기, 수술방법 등을 미리 예측할 수 있게 됐다”며 “모티바 디비나로 다각도로 회전이 가능한 3D스캐너 이미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환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정밀한 수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설 원장은 “가슴확대 수술에 있어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적절한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다. 보형물은 개개인의 신체 특성, 취향, 생활 패턴 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그 종류와 사이즈가 결정돼야 한다”면서 “실제 신체 특징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선택된 보형물이 불만족스러운 수술 결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보형물은 크기와 모양 뿐 아니라 표면 처리 방식에 의해서도 분류되는데 현재까지는 보형물의 표면이 매끈한 스무스 보형물과 거칠게 가공된 텍스처드 보형물이 가슴성형의 주된 재료로 사용돼 왔으나, 최근에는 이 두가지 보형물을 보완해 만들어진 모티바 보형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모티바 보형물은 유방조직세포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나노텍스처드 표면으로 만들어져 인체 친화적이다. 기존의 코히시브겔의 응집력을 유지하되 점도를 낮춰 실제 가슴과 유사한 촉감을 갖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가상성형 장비 ‘모티바 디비나’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수술 후 결과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어 더욱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모티바 디비나는 가슴 및 몸의 모든 곡선라인을 적외선 레이저로 체형의 곡선을 인식하고 정확한 볼륨을 측정하는 3D 스캐너이다. 이를 이용해 가상성형을 진행하면 수술 후 모습을 미리 체크할 수 있어 정확한 수술계획을 세울 수 있고, 수술 전후 결과를 정확히 분석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원문보기: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6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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