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와이어】-스무스와 텍스처드 결합버전, 기존 보형물의 단점 보완해 만족감 극대화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체형성형에 이르기까지 몸매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요즘은 몸매는 날씬하면서도 풍만한 가슴 사이즈를 만들기 위해, 가슴확대를 고려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가슴확대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 중에서 환자들의 관심이 많은 부분은 보형물이다. 수술 후 가슴의 촉감과 모양을 형성하는 데에 보형물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 진화하는 가슴성형 보형물, ‘마이크로텍스처드’ 어떤것인가?

보통 가슴확대에 사용되고 있는 보형물은 코히시브젤로서 모양에 따라 원형과 물방울 타입, 표면의 특성에 따라 스무스와 텍스처드 타입으로 나뉘어진다. 이들 보형물은 저마다 우수한 촉감과 모양을 자랑하지만 구형구축에 대한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촉감도 기대하면서 안전성까지 갖춘 보형물로 ‘마이크로 텍스처드’ 보형물이 등장해 더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크로텍스처드(Micro-textured) 보형물은 표면에 미세한 돌기가 있어 텍스처드 타입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무스 타입의 촉감을 재현하고 있다. 중력에 따라 모양이 자연스럽게 변화해 실제 가슴과 거의 흡사한 모양을 가지게 된다.

특히 수술 후 구형구축의 발생확률을 현저히 낮춤으로써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줄였으며, 가슴수술 후 마사지의 불편함도 없애주어 기존 보형물들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W정원성형외과 관계자는 “본원에서는 엘러간, 멘토, 세빈, 폴리텍, 벨라젤 등 6개사의 안전하고 다양한 사이즈의 보형물을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효과적으로 사용해 왔다. 최근에는 마이크로텍스처드 보형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무리 보형물의 안정성과 촉감이 우수하더라도, 임상경험이 풍부한 가슴성형 전문의를 통해 수술을 받아야 보형물의 장점을 살리는 성공적인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설철환 원장은 “가슴성형에서 좋은 보형물을 사용하는 것은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지만 한 가지 보형물이 최선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며, “다양한 가슴보형물 중에서도 개인에 맞는 적합한 보형물과 수술방법을 결정하여,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설철환 원장은 다양한 보형물에 따른 충분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벨라젤 보형물을 비롯한 여러 보형물 회사의 키닥터로서 국내의료진을 교육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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