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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성 신체에 맞춘 가슴보형물 등장, 작은 가슴 폭 지닌 여성의 특징 반영한 ‘벨라젤’ 화제

현대 여성의 미(美)의 척도가 얼굴을 넘어 건강미 넘치고 균형 잡힌 몸매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가슴의 볼륨감 때문에 고민하는 국내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가슴보형물이 주목받고 있다.

 

가슴보형물 ‘벨라젤’은 10여년 전 국내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아시아에서 첫 인공유방 CE를 받아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유럽을 포함해 남미, 중동, 아시아 전역에서 꾸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는 올해 초 수입 판매 허가 기준이 까다로운 국가로 알려진 중국까지 진출한 가슴보형물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제품의 안전성이 크게 요구되는 유방 재건을 포함한 4년 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특히 기존 보형물과 달리 국내 의료진(JW정원성형외과 설철환 원장)이 벨라젤의 외형 디자인 및 사이즈 보완 개발에 참여해 주목 받기도 했다.

 

설철환 원장은 “그간 동양 여성보다 체구가 큰 서양 여성들에게 맞춰진 해외 제품을 사용해야만 했다면 벨라젤은 작은 가슴 폭을 가진 동양여성에게도 높은 볼륨을 줄 수 있도록 국내 여성의 신체특징을 반영해 보형물의 외형을 구조화한 제품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 원장은 국내 의료진으로서 최초로 유방보형물 개발에 참여한 의의를 전했다.

 

그는 “국내 여성 중 대다수가 다소 좁은 가슴폭을 가지고 있거나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다른 경우가 많은데 기존 가슴보형물의 경우 제품 사이즈가 한정적이어서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벨라젤 디자인 시 특징을 반영해 환자의 선택권을 증대시켰다는 부분에서 의미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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