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정원성형외과가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서울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각 분야의 우수 의료기관을 선정하여, 향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관광 환경을 함께 조성하고 해외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선정되면 2016년 12월까지 서울시로부터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연계 지원 외, 해외 의료관광 홍보 마케팅 추진 시 다양한 기회를 부여 받게 된다.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선정된 JW정원성형외과는 지난 2001년부터 각 분야별로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질 높은 성형의료 서비스를 도입하고, 현재까지 16년 간 풍부한 임상경험과 독보적인 치료 노하우를 보유하여 지속적인 의료관광객 유치는 물론 우수한 의료기술을 해외에 알리는 데 지속적인 성과를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해당 병원에는 선진화 된 의료시술 기술을 배우기 위해 중국과 대만, 터키, 태국, 베트남, 몽골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의료진의 연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JW정원성형외과 설철환 원장은 “이번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한국을 찾는 의료관광객들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써 나갈 것”이라며,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선정된 만큼, 서울시가 의료관광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 하는데 최선을 다해 도움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과 동시에 국내에서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병원브랜드 최우수병원’ 표창을 받았던 사실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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