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권위있는 SCI 국제학술지에 JW정원성형외과 코성형센터 서만군 원장의 논문인 ‘짧은 코 교정의 새로운 방법(A novel technique for short nose correction: Hybrid septal extension graft)’이 등재되어 화제다.

서만군 원장의 논문은 SCI 국제학술지의 ‘The Journal of Craniofacial Surgery(국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2016년 1월 호에 등재되었으며, 코성형 분야를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수술 방법에 대한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져 국내외 의료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만군 원장은 “코 성형에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콧대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미간에서부터 이어지는 콧대와 코 끝의 각도와 라인 등을 복합적으로 다뤄야 한다”며, “특히 짧은코 성형은 수술이 까다롭고 어려워 풍부한 임상경험이 없다면 수술 노하우를 보유하기가 어려운 수술방법 중 하나다. 지금까지 소개된 논문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국내외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기술력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만군 원장의 SCI급 논문이 화제가 되면서 그 간 진행해왔던 다양한 연구활동과 사회활동 또한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서 원장은 2005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학술대회에 지속적으로 초청되어 약 수십 차례에 이르는 강연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코성형에 대한 최신지견과 노하우, 수술법 등을 소개하며 대한민국의 성형기술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아시아인 코성형수술의 최신지견』(共著, 2011), Asian rhinoplasty』(영문판) (2012), ??最新鼻整形手??』(중문판) (2012), 미용성형외과학』(공저, 2014) 등 성형의학 전문 도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현재는 연세의대 부설 인체조직복원연구소 연구위원, 대한성형외과학회 코성형연구회 학술이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지 심사위원, 세계적인 국제논문인 Aesthetic Plastic Surgery의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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