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정원성형외과 리얼모델 컬투 베란다쇼 출연! '자연미인'은 과연 누구?
컬투 베란다쇼, 자연미인은 과연 누구? ‘강남언니’라는 말이 있다. 강남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성형미인을 뜻하는데, 최근에는 누구나 똑같은 ‘강남언니’ 대신 자연스럽고 티나지 않는 성형수술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는 자연미인과 성형미인을 가려내는 흥미로운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5명의 여성 참가자 중에서 자연미인을 찾아내야 하는 MC와 패널들이 혼란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1번 참가자의 경우 자연스러운 외모로 전문가들도 헷갈리게 만들었는데, 결국 눈과 코, 지방이식 수술을 받는 성형미인으로 밝혀졌다. 방송인 오정태는 1번 참가자가 성형미인으로 밝혀진 뒤에도 미모에 반해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번 참가자는JW정원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리얼 모델로, 비절개 눈매교정을 통해 더욱 또렷하고 사랑스러운 눈매를 만들고 콧대, 코끝성형으로 얼굴의 중심축을 잡아 자연스러운 이목구비를 만들었다. 또한 지방이식으로 부족한 볼륨을 채워 한층 어려 보이는 동안으로 바뀌게 됐다. 1번 참가자의 수술을 집도했던 JW정원성형외과 강홍대 원장은 “요즘 성형수술은 찍어낸 듯 똑 같은 얼굴이 아니라 개성있고 자연스러운 미모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수술 전에는 전문가를 찾아 충분히 상담받고,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성형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 12인이 뽑은 ‘2014 신(新) 성형 트렌드’라는 주제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성형 수술이 소개되기도 했다. 올해의 성형 트렌드는 밑트임, 쓰리포인트 성형, 물방울 가슴성형, 실리프팅 수술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 JW정원성형외과 강홍대 원장은 “눈매교정은 작고 졸려 보이는 눈을 교정하는 동시에 한층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주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수술방법”이라며 “비절개눈매교정은 눈꺼풀 피부와 지방층이 얇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으므로 무턱대고 시술을 한다면 안검하수 교정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