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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정원성형외과, 저소득여성 위한 유방재건 수술 협력식 가져

JW정원성형외과, 저소득여성 위한 유방재건 수술 협력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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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저소득 유방암 환자의 유방 재건수술을 위한 캠페인 협력식을 갖고 저소득 유방암 환자 2명에게 유방 재건수술을 약속했다.


 


‘유방암 환자를 위한 유방재건수술 지원 캠페인’은 유방암 치료를 받은 환자가 암 세포를 제거하면서 잃어버린 가슴을 재건하기 위해 최대 2,000만원까지 들게 되는 수술비용을 함께 지원하는 내용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저소득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시행했으며 JW정원성형외과’ 외에도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 NGO ‘함께하는 사랑밭’ 등의 단체와 후원자 115명이 동참해 아름다운 뜻을 함께 했다. 또 배우 클라라 씨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가슴성형클리닉 설철환 원장은 “이처럼 의미 깊은 캠페인을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유방 재건수술을 받지 못한 분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새 삶을 꾸려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방 재건 수술은 유방암 등으로 유방을 절제한 환자가 다시 유방을 복구하기 위해 시행하는 성형 수술로 주로 보형물이나 자가 조직 등을 이용한다. 유방을 절제하면 성적 수치심이나 우울증 등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고 대인관계에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 때 유방 재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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