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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자신감 차이, 코에서 온다?

외모 자신감 차이, 코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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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직장여성 A씨(33)는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는 요즘 매일같이 외출하고 싶은 생각에 마음이 즐겁다. 오랜만에 만나는 교우든, 새로운 관계를 맞는 사람이든 예쁘다는 말 듣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사실 A씨는 작년까지만 해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스트레스로 작용할 정도로 외모에 자신감이 없던 사람이었다. 지난 겨울, 고민 끝에 찾은 성형외과에서 코성형을 받은 것이 외모를 요즘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동안 미녀’로 거듭나게 해준 까닭에 지금 자신감 넘치는 대인관계에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이상 미혼 남녀 74%가 '외모의 자신감이 대인관계에 영향을 끼친다'라고 대답했고, 이 같은 수치는 근래 몇 년 사이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외모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현대 젊은 층에게 ‘예쁜 외모’는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가지게 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또한 외모에서 오는 자신감은 실제 원활한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취업이나 직장생활에서도 좋은 경쟁력이 된다.

 

특히 이러한 이미지의 변화를 위해 A씨처럼 코 성형을 받는 이들이 많다. 코성형은 쌍꺼풀수술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성형수술로서, 얼굴 전체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조건 코를 높이기 보다는 현재 자신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모양과 방법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수술을 받기 전에 미리 성형 방법과 원하는 모양에 대해 구체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그 연장선으로 최근에는 기존의 보형물 만을 삽입하는 방식의 성형이 아니라 이마에서부터 턱 라인에 이르기까지 입체적이고 부드러운 라인을 살려내는 ‘트리플 이펙트 성형’ 방식이 선호되고 있다.

 

자가지방이식을 병행하는 이 시술법은 이마에서 코로 떨어지는 라인을 중심으로 앙증맞고 어려 보이는 볼 모양을 함께 만들어 주어 콧등에서 코끝 라인은 물론이고 꺼진 볼 살과 팔자주름을 개선하면서 광대뼈도 들어가 보이는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JW정원성형외과 서만군 원장은 “트리플이펙트 코성형은 각각의 개별적인 시술을 했을 때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비용에서도 유리할 수 있어 최근 이를 통해 외모 자신감을 찾는 이들이 많다”며, “어색하지 않으면서 개성을 살린 동안 미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기 보다는 개개인에 맞는 자연스러운 모양과 시술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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