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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후, 더욱 탄력 떨어진 피부 관리방법은?

여름휴가 후, 더욱 탄력 떨어진 피부 관리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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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 시원한 바캉스를 즐기고 난 후 유난히 탄력이 떨어져 피부 처짐 현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강한 자외선과 과다한 땀, 피지 등으로 지친 피부를 그대로 두면 잔주름이 깊어지면서 눈 밑에서부터 팔자주름, 턱 선이 늘어져 얼굴이 커 보이는 등의 문제들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40대 이후 여성들이라면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기초손질에서부터 마사지, 팩 등은 물론이고 노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피부미용 전문가들은 처진 피부에 탄력을 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하며,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수분과 비타민 보충을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눈가나 입가는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 팩이나 에센스를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고,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피부 수분 유지 비결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때 유의할 점은 40대 이후라면 이미 깊게 자리 잡은 주름들이나 처진 피부 탄력이 저절로 회복될 수는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20대처럼 만족스러운 동안이 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피부 관리 요령이 된다.

 

깊은 주름이나 피부 늘어짐 정도가 심한 40대 이후라면 안면거상보다 가벼운MACS(막스)리프트를 통해 피부 늘어짐과 탄력 개선은 물론, V라인 얼굴 선을 만들 수 있다.

 

MACS 리프트는 최소절개 안면거상으로, 귀 뒤쪽 라인과 헤어라인에 노출이 적은 부위를 작게 절개해 처진 피부를 당기고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는 시술법이다. 이렇게 하면 얼굴 전체가 주름진 부위 없이 팽팽하게 당겨지는 것과 동시에 커지고 늘어진 모공도 사라지고, 사라졌던 V라인 턱 선이 나타난다.

 

JW정원성형외과 최홍림 원장은 “여름휴가를 다녀온 후 피부 처짐 문제를 호소하는 중년 여성들이 이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며 “막스리프트는 시술 후 붓기와 멍이 적어 중장년층 이후의 여성들도 회복이 빠르며, 겉으로 보이는 흉터도 거의 없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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