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게 빛나는 봄철 동안 노하우

최근 미용업계에는 결혼을 했거나 아이를 낳은 유부녀임에도 여전히 소녀처럼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스타들이 연일 화제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이고 각종 예능과 화장품 CF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면서 수많은 여성들의 로망이 되고 있는 것. 더구나 봄이 되니 이들처럼 어려지고 화사해지고 싶다는 욕구를 가진 여성들이 성형외과로 몰리고 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한결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그녀들의 탄력 있고 건강한 미모 유지 비법을 알아봤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 차단이 필수

기분 좋게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고 있는 시기일수록 자외선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동안 피부를 위해서라면 더욱 꼼꼼히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봄철 자외선은 피부와 수분을 감소시키며 자극을 주고, 피부 고민인 주름과 잡티를 만들어 낸다.

뜨거운 한 여름보다 봄에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유명 연예인들도 피부 비법을 물을 때면 한결같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시에는 물론이고 실내에서도 꼼꼼히 챙겨 바를 것이 권장된다.

눈 밑을 화사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

눈 밑이 어둡다면 얼굴 전체가 어둡고 칙칙해 보이고, 훨씬 나이 들어 보이게 된다. 특히 눈 밑에 두툼한 지방이 눈에 띄게 튀어나온 경우에는 색소침착도 쉽고 탄력도 금방 잃어 피부 처짐 현상도 두드러지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수다.

JW정원성형외과 눈성형클리닉 최홍림 원장은 “눈 밑 지방이 도드라져 주머니를 형성하고 색소침착 된 상태라면, 눈밑 지방 재배치와 리프팅을 함께 시행하는 ‘3세대 ReWind 하안검성형술’로 눈 밑의 다양한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3세대 ReWiND 하안검성형술은 눈 밑 지방을 없애고, 피부 리프팅과 애교살까지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어리고 화사한 얼굴이 될 수 있는 비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눈 주위 주름개선, 처진 볼살 리프팅을 통한 안면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30대 젊은 층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적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