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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트젯 지방이식의 오해와 진실

하베스트젯 지방이식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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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기온이
25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다이어트와 S라인이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날씨의 변화에 따라 여성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면서 S라인 몸매나 청순글래머, 폭풍감량연예인 등도 화두가 되고 있다.






JW정원성형외과에 따르면, 5월로 접어들면서 하베스트젯 자가지방 가슴확대의 문의가 전달 대비 30%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슴확대 수술 방법 중 하나인 하베스트젯 자가지방이식 수술은 하체나 복부 등 군살제거와 가슴 확대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이다.






JW
정원성형외과 설철환 원장은 기존 자가지방이식은 생착률이 낮아 이식한 지방 대부분이 체내로 흡수되어 버리는 단점이 있었다반면 하베스트젯으로 채취된 지방은 작고 일정한 크기로 채취되기 때문에 파괴된 지방조직이 만드는 오일이 형성되지 않아 높은 생착률을 보인다고 밝혔다.






생착률이 관건인 지방이식 수술은 이식한 지방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지방을 피하층, 근육 위, 근육 아래 3개 층에 얇게 펴 널어주어, 이식된 지방에도 원활한 영양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수술법으로 진행된다.






설 원장은 과거 지방을 고루 펴지 않고 지방이식을 하는 경우에 지방이 뭉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편이라며 상대적으로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중앙 쪽 지방에 칼슘침착으로 인해 발생하는 석회화는 유방암과 혼동될 수 있어 걱정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 두 질환은 의학적 안목을 가진 의사의 경우 충분히 구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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