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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타임즈] 2011 한국 의료관광을 둘러본다
- 작성일
- 2011-02-17
- 조회수
- 3546
 [아이비타임즈] 2011 한국 의료관광을 둘러본다 한류의 영향일까, 한국의 병원으로 원정치료를 하러 오는 중국인들이 늘고 있다. 특별히, 한국이 국가정책적으로 밀고 있는 "의료관광산업"에 초점을 맞추어 해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몇몇 병원들을 둘러보고자 한다. 국제진료센터를 설립한 정원 성형외과 정원 성형외과는 서울 강남의 압구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문 분야별로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축적된 대학교수 출신의 전문의와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4명의 성형외과전문의 및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분야별로 진료와 수술을 하며 눈,코성형, 가슴성형(내시경가슴확대, 축소, 유방암수술후 재건, 유두성형), 안면윤곽성형(광대축소, 사각턱성형, 주걱턱, 무턱, 돌출입성형, 양악수술), 미세자가지방이식, 체형성형(지방흡입, 종아리성형)을 많이 시행하며 그 외에도 모든 성형수술과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중국인 상담실장과 마취통증과장이 병원내에 상주하고 있어 통증이 있는 환자들의 의사소통을 도우며 충분한 수의 입원실을 갖추고 있어 병원내에서 숙식이 가능하며 의사와 병원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국제 진료 코디네이터가 항시 병원에 상주하여 환자들의 의사소통을 돕고 있으며 24시간 외국인 환자들을 대응해 주며 시술이 끝난 후 사후 관리까지 도맡아 해주고 있다. 특별히 식사에 민감한 중국인 환자들을 위해 환자용 식사 메뉴얼을 제공하며 진료가 없는 날에는 관광 연계서비스도 제공하여 불편함 없는 의료관광 서비스를 맛 볼 수 있게 한다. 정원은 외국인 환자들을 위해 2010년 초에 중국 심천과 베트남 호치민에 국제진료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상해와 하얼빈, 북경, 난징 등에 협력병원을 설치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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