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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중국 광저우 ‘3.8 부녀절 행사’ 참가


-여성의 날 기념, 쯔메이성형외과 주최에 초빙
-성형상담 진행 시 행사장 마비, 국내 의료기술의 우수성 알려

지난 8일, 중국은 이 날을 여성의 날로 기념하며 각종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3.8 부녀절(三八?女?)이라고 불리는 이 날, 중국 광저우에서는 쯔메이성형외과의 주최로 부녀절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중국 광저우의 ‘3.8’부녀절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국내 정원성형외과 의료진이 초청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3,8 부녀절은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중국에서는 진정 여성을 위한 기념일로, 이번 쯔메이성형외과 주최의 기념행사는 최근 중국 내 여성들의 한국 성형외과에 대한 크나큰 관심을 반영하여 더욱 이목이 집중되었다.

정원성형외과에서는 국내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황용석 원장이 일정을 조절하여 중국 3.8부녀절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성형외과의 황용석 원장 외에도 대만에서 초빙된 성형외과 의사와 상해의 의학박사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관상과 풍수지리전문가인 역학자도 초빙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도가 높았다.

중국 쯔메이성형외과에서 개최한 이번 부녀절 행사는 광저우 호텔의 행사장을 빌려 수백명이 참가한 거대한 규모로 진행되었다. 호텔 행사장 입구에는 정원성형외과 서만군, 설철환, 최홍림 원장의 사진과 이력이 소개된 Y자 배너도 레드 카페트에 설치되어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의료진 외에도 축제 분위기의 행사인 만큼 중국 국민 배우급의 남자배우와 슈퍼모델이 섭외되어 성대하게 치러 졌다. 또 광저우지역의 유명 가수와 아나운서가 섭외되었는데, 행사의 마무리 중에는 이들이 추첨을 통하여 관람객에게 ‘여성의 날’답게 여성을 위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부녀절 행사 후에는 상해, 대만, 한국의 성형외과 의사에게 성형상담을 받고 수술일정을 예약하는 특별 코너가 준비되었다. 이 성형외과 전문의 특별 상담 코너에서는 정원성형외과 의료진에게 성형 상담을 받고 싶어하는 수많은 행사참가자들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장관이 펼쳐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이하게도 행사 참가자 외에 부녀절 행사진행 요원들까지 상담을 원해서 행사장이 잠시 동안 마비되는 현상도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광저우지역 쯔메이성형외과 부녀절 행사 초대로 정원성형외과가 참가하였고, 국가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는 데에서 의미를 둘 수 있다. 특히 중국인들의 한국 의사들에 대한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한국 성형기술의 우수성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황 원장은, “이번 행사 초대로 인해 국내 성형기술을 광저우 지역에 알릴 수 있었으며, 본원의 행사 참여로 국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각인시키고, 중국 시장의 진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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