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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매력적인 드레스라인의 시작, 맞춤형 가슴확대가 답이다!(2009.10.20)

드레스의 계절이 오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드레스를 입은 스타들의 모습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역시 레드카펫에 선 여배우들의 드레스 맵시였다. 단아하고 고전적인 매력을 보여준 수애, 순백의 미를 살린 김하늘과 한예슬, 깜찍한 핫핑크 드레스를 선보인 최강희 등 많은 여배우들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소연이었다. 최근 몇 년간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드러내 주목받아온 그녀는 이번에도 가슴께에 O자형 디테일로 가슴을 강조한 형태의 레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글래머러스한 그녀의 몸매와 도발적인 디자인이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가이다.

균형 잡힌 S라인, 볼륨감 있는 몸매의 핵심 - 가슴!
남성 패션의 포인트가 건장한 체격이라면, 여성의 패션은 가슴라인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작고 밋밋한 가슴보다는 볼륨감 있고 풍만한 가슴이 옷의 곡선을 잘 살려줘서 옷태를 더욱 빛나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몸에 비해 너무 큰 가슴은 오히려 몸매의 전체적인 균형을 깨뜨려 둔해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압구정 정원성형외과 가슴성형 전문의 설철환 원장은 “가슴확대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 중에는 무조건 큰 가슴만을 선호하는 분도 있지만, 몸매의 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크게 수술하면 모양과 촉감이 부자연스럽다. 수술받는 분의 취향은 최대한 감안하되 신체조건이 허락하는 한도 안에서 보형물 사이즈가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맞춤형 가슴성형을 추구해 온 설철환 원장은 “가슴성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 전 본인의 신체치수, 가슴조직의 상태, 체형, 생활패턴 등 20가지 요인을 고려해 수술계획을 세우고 이 계획에 맞게 수술하는 것이다. 이렇게 수술한 가슴은 자연스럽고 몸의 곡선과도 조화롭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도 높다”고 전한다.

내 몸에 맞게 디자인 하자!
큰 가슴만을 추구한다면 당장은 만족스러울지 몰라도 지나치게 큰 가슴이 초래하는 후유증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 내 체형과 조건에 맞춘 맞춤형 가슴성형을 통해 콤플렉스로부터 탈출하자. 이러한 조건이 양호하다면 특정 연예인 부럽지 않은 S라인과 옷태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도움말 : JW정원성형외과 가슴성형 클리닉 설철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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