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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어버이날 선물, 눈밑주름 없애드리자 (2009.05.08.)

어버이날 선물, 눈밑주름 없애드리자

어버이날에는 어떤 선물을 해야 할까?

매년 형식적으로 어버이날 선물을 해왔다면 올해에는 철부지시절 만들어 드린 주름을 없애드리는 건 어떨까?

주름은 남녀를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신경 쓰이는 부분으로 나이에 비해 더 늙어 보이게 한다. 특히나 눈가주름은 20대부터 조심히 관리하는 부위로 40대 이후부터 특히 60대의 절반가량이 눈밑 지방이나 주름 제거 수술을 하고 있다.


눈밑주름성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0세의 직장인 조승주 씨는 “학창시절 어머니 속을 너무 썩여 드려서 어머니 또래 분들보다 훨씬 나이가 들어 보이십니다. 이제 와서 열심히 효도를 하려고 하지만 눈가에 깊게 새겨진 주름을 볼 때마다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때 이럴 줄 알았으면 속 썩여드리지 않았을 텐데……”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정원성형외과 눈성형 전문의 최홍림 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눈의 지방 주머니에 탄력이 없어 늘어지고 여러 겹으로 겹쳐 보이며, 근육의 처짐과 감소 및 눈 주위의 볼륨 감소는 주름을 생성시킵니다. 때문에 원인을 파악한 뒤 그에 맞게끔 눈밑을 교정해주면 좀 더 젊어 보이는 인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처진 눈밑을 위로 당겨 줄때 피부만 잘라 준다고 눈밑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처진 눈밑의 근육을 당겨서 눈가의 뼈에 고정해야하며 이 과정이 생략 되면 아무리 수술을 잘 해도 예쁜 눈밑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고정하는 위치와 세기 등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눈밑 주름 제거술은 처진 피부를 적당히 얼굴의 어떤 표정에도 눈밑이 당기지 않을 만큼 잘라 내야 하기 때문에 간단하면서 상당히 많은 요소(자연스런 눈의 모양, 피부 절제의 양, 지방의 정확한 조작 등)가 고려되는 수술로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철부지시절 만들어 드린 주름, 이제 효도하면서 없애드리자

매년 주름개선에 좋은 화장품을 선물해 드렸지만 아직 어머니 얼굴에 주름이 깊게 남아있다면 그만큼 속을 썩여드린 깊이가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 비해 평균수명이 늘어서 좀 더 젊어 보이기를 원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혹시 당신의 어릴 적 만들어 드린 깊은 주름이 부모님을 그 대열에 못 끼시게 한다면 당신은 씻을 수 없는 불효를 두 번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이번 어버이날에는 어릴 때 몰랐던 잘못을 되풀이 하지 말고 부모님께 눈밑주름성형수술로 밝아진 인상과 함께 제 2의 젊음을 선사해드리자.

* 도움말: 정원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최홍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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