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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성년의 날’ 당당한 가슴라인으로 스타일 뽐내자

올해도 어김없이 ´성년의 날´이 다가왔다.

젊은이들에게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부여하는 멋지고 아름다운 날로 이미 성숙미를 뽐냈을 것이다. 일생에 단 한번 뿐인 성년의 날을 치룬 만큼 이제 더 이상 어린 아이 특히나 여자에게는 숙녀로 재탄생한 날이다.

그런 만큼 성년의 날이면 늘 진행됐던 20송이 장미와 향수 같은 선물은 진부하다. 성인식으로 법적인 성인이 된 만큼 외향적으로도 앳된 모습에서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화를 줘야 할 때이다. 성년이 된 89년생의 아름다운 여성에게 있어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건 어떤 아이템일까?


NEW 성년의 날 선물 아이템 - breast

지난 18일 성년의 날 기념식에는 성년이 됨을 축하함과 동시에 더 이상 소녀(?)가 아님을 아쉬워했을 것이다. 특히나 올해는 성인식하면 생각나는 장미와 향수, 뽀뽀보다 여러 가지의 다양한 선물과 89년생 본인이 받고 싶은 선물을 선물해주는 경향이 돋보였다.

그중 소녀 때 하지 못했거나 했지만 어색했던 섹시함을 연출하기 위한 라인 변화, 즉 S라인의 상징인 가슴확대 수술이 new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가슴성형수술 전문의 설철환 원장은 “가슴확대수술을 하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되거나, 결혼이 늦어진 골드미스들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요즘은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대학생들이 가슴확대를 위해 병원에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는 쌍꺼풀 수술이 졸업, 입학선물이 된 것처럼 성인이 된 만큼 여성미를 강조하기 위해 새롭게 생긴 성형선물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년이 됐다고, 섹시함을 추구하기 위한 개인적인 욕심충족에 가슴성형수술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또한 이제는 부모님의 동의를 받지 않는 만큼 책임도 본인에게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가슴성형수술이 다른 어떤 성형수술보다 수술 전 검사와 테스트를 가장 많이 하며, 가슴성형은 수술로만 끝마치는 것이 아닌 마사지와 수술 후 관리를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충고했다.


소녀가 아닌 여성미가 강조된 숙녀로 고고씽~

성년의 날이 지난만큼 나이만 성인이 아니다. 이젠 몸매 라인도 신경써야하며 표현할 수 있는 자격이 된 것이다. 성인이 되면서 여성의 특권인 가슴은 새가슴, 퍼진 가슴, 짝가슴, 처진 가슴 등의 가슴으로 형성화되기도 한다. 그러니 소녀가 아닌 여성미가 강조된 숙녀로의 탈바꿈을 원한다면 가슴확대성형으로 다가오는 여름, 여성미를 맘껏 강조해보자.

- 정원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설철환 원장

[안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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