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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맞춤형 성형으로 나도 엣지있는 S라인(2009. 9. 14)

드라마 <스타일>은 패션지를 소재로한 드라마답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매회 화려한 의상을 선보이는 김혜수의 ‘스타일’이다.

김혜수는 총 16회 분의 드라마 방영기간 동안 모두 20억원에 달하는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도도하고 당찬 박기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강렬한 의상이 주조를 이룬다. 화려한 악세서리와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이 매치된 박기자의 스타일링은 글래머러스한 김혜수의 S라인과 어우러져 여성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드라마의 스토리 보다는 주연배우들의 옷차림을 더욱 주목하게 된다는 한 시청자는 “특히 눈여겨 보는 것이 김혜수 씨의 의상인데,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고 있으면 여자인 나조차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비슷한 옷을 사 입어보기도 했지만, 분위기와 느낌이 너무 달라 ‘나도 여자로 태어났는데 왜 이렇게 다를까’ 한탄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가슴성형 무조건 크게 하는게 남는거야?

압구정 정원성형외과 가슴성형 전문의 설철환 원장은 “가슴확대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 중에는 무조건 큰 가슴만을 선호하는 분도 있지만, 몸매의 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크게 수술하면 모양과 촉감이 부자연스럽다. 수술받는 분의 취향은 최대한 감안하되 신체조건이 허락하는 한도 안에서 보형물 사이즈가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맞춤형 가슴성형을 추구해 온 설철환 원장은 “가슴성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 전 본인의 신체치수, 가슴조직의 상태, 체형, 생활패턴 등 20가지 요인을 고려해 수술계획을 세우고 이 계획에 맞게 수술하는 것이다. 이렇게 수술한 가슴은 자연스럽고 몸의 곡선과도 조화롭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도 높다”고 전한다.



내 몸에 맞게 디자인 하자

큰 가슴만을 추구한다면 당장은 만족스러울지 몰라도 지나치게 큰 가슴이 초래하는 후유증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 내 체형과 조건에 맞춘 맞춤형 가슴성형을 통해 콤플렉스로부터 탈출하자. 이러한 조건이 양호하다면 특정 연예인 부럽지 않은 S라인과 옷태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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