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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정원성형외과 최홍림 원장, 상해에서 열린 서울의료관광 설명회에 성형외과분야 대표로 참석(2009. 9. 25)

(서울=뉴스와이어) 지난 9월 16일 중국 상하이 인터콘티넨탈 호텔 톰슨볼륨에서 진행된 서울 의료관광설명회에서는 사뭇 진지한 모습의 청중과 발표의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이 개최한 상해 서울관광설명회에는 중국의 현지 언론, 뷰티업계 VIP, 오피니언 리더와 중국의 주요 여행사 상품기획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 한국성형의 경향과 한국성형외과의 앞선 의료서비스, 높은 성형수술의 수준 등에 대한 발표로 이루어진 이번 설명회는 일반적 관광홍보 설명회가 각개 업체가 개설한 부스형태 설명회에 그친 반면, 한국의 의료-뷰티 관광에 초점을 두고 발표식의 설명회로 치루어져 그간의 홍보행사에서 한 단계 나아간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성형외과분야 대표로 참석한 정원성형외과의 최홍림 원장은 "참석한 현지 관계자들이 진지한 분위기에서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마도 성형에 대해서 피상적으로 관심만 있던 중국인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으로 한국의 수준 높은 성형수술에 대해서 실감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한-중간에 더욱 활발한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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