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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닷컴] 여름의 S라인, 봄에 예약하세요! (2008. 3. 31)
- 작성일
- 2008-04-30
- 조회수
- 3327
|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쌀쌀하지만, 따뜻한 낮의 기온과 길거리에 핀 개나리를 보면 봄이 한껏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다. 3월 들어 가장 따뜻했던 지난 21일에는 영상 19.8도를 기록하는가 하면,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업계와 에어컨과 같은 가전업계는 여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여심은 벌써 여름! 부지런한 미녀는 쉴 틈이 없다! 다가오는 여름 패션업계와 가전업계만 분주한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여성들 또한 봄의 나른함에 젖어있기보다 여름휴가에 만반의 준비가 한창이다. 여름 해변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완벽 바디라인을 뽐내는 장면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꿔 봤을 법한 환상이었을 것이다. 그 환상을 실현하기 위한 바디라인 관리는 지금이 적기로 다이어트, 제모 등의 관리는 기본이고,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볼륨 있는 가슴을 만들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다. 정원성형외과 가슴성형 전문의 설철환 원장은 “근래에 시술되는 가슴성형수술은 수술 부위의 회복이 빨라 직장인도 2~3일 내에 출근이 가능하다”며, “그러나 가슴확대수술은 수술한 시점으로부터 3개월 정도는 보정속옷을 착용하면서 꾸준히 마사지 해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늦어도 4월에는 수술해야 7~8월의 여름휴가철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설철환 원장의 맞춤형 가슴성형은 키, 몸무게, 가슴둘레, 가슴크기 등 20여 가지의 신체치수를 파악하여, 천편일률적인 수술이 아닌, 개개인에 아름다움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가슴확대를 추구하고 있다. 그래서 수술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가슴라인을 연출해주며, 가슴전용 내시경을 이용하여 3cm 최소절개로 시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의 부담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찍 일어나는 참새가 먹이를 잡는 법이다. 무리한 계획과 조급한 마음으로는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가꾸는 데 실패할 수 밖에 없다. S라인이 살아있는 행복한 여름을 꿈꾼다면 봄이 왔다고 들떠 있을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준비하여 나만의 S라인을 가꿔보자. 그럼 올 여름 해변의 눈부신 비키니 미녀는 바로 당신이 될 것이다. * 도움말 : 정원성형외과 설철환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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