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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소녀 같던 우리 엄마, 언제 이렇게 늙었지?(2008. 5. 8.)

소녀 같던 우리 엄마, 언제 이렇게 늙었지?
『퇴근이 이른 저녁, 진아씨는 모처럼 집에 일찍 들어와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마쳤다. 차를 마시며 오랜만에 가까이서 어머니의 얼굴을 찬찬히 살펴본 진아씨는 어머니의 거뭇거뭇해져 있는 얼굴과 움푹해져서 생긴 눈밑 주름으로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소녀 같던 우리엄마, 언제 이렇게 늙으신 걸까?』


나이를 말해주는 눈가 피부!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자기를 돌볼 틈도 없이 흘러버린 세월 앞에 어머니의 눈가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겉으로는 눈가에 생긴 주름을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치부하시지만, 마음속으로는 눈밑이 처지면서 본래보다 훨씬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에 자신감을 잃고, 스스로에 대한 서글픈 마음을 키우고 계실 것이다. 하루하루 젊음과 멀어지는 외모 때문에 자신이 점차 쓸모없는 존재로 느껴진다는 어느 주부의 고백은 어머니도 어머니이기 이전에 여리고 여린 여자라는 사실을 떠오르게 한다. 여리고 여린 어머니들을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은 눈가 주름으로 얼굴나이를 좌우하기 때문에, 4~50대의 여성들에게는 큰 적으로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자연스러운 눈밑성형으로 청춘아~ one more time!!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피부탄력을 눈가(처지는 눈꺼풀과 눈밑에 주름이 생기면서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지방)만큼 민감하게 나타내주는 부위는 없다. 눈밑에 생겨버린 주름이 그늘진 얼굴을 만들어 피곤한 인상뿐만 아니라 심술 맞은 느낌까지 주기 때문이다. 정원 성형외과 눈성형 전문의 최홍림 원장에 따르면, “눈밑주름을 없애기 위해 많은 분들이 처져있는 피부를 잘라 눈밑 피부를 당겨 주면 눈밑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처진 눈밑을 위해서는 눈밑의 근육을 당겨서 눈가에 있는 뼈에 고정해주어야 처진 눈밑이 올라가 예쁘고 자연스러운 눈매가 된다.” “또한 눈밑에 불록하게 생긴 지방이 적고, 깊은 주름만 있는 경우에는 피부와 근육만을 절제하여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처진 피부를 잘라 주름을 펴준답시고 눈밑의 피부를 너무 많이 잘라 내면 인상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얼굴의 표정에 맞게 웃거나, 울거나 할 경우 눈밑이 당기지 않을 만큼 적절한 여유를 두고 잘라내어야 부자연스러움을 탈피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정의 달 5월, 평소에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어머니께 처져있는 눈가대신 올라간 눈가로 다시 한 번 잃어버린 젊음을 되찾아드리는 효도를 해보자.

<도움말=정원성형외과 최홍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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