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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맑고, 선명했던 소녀의 눈빛을 다시 느껴보자!(2008. 3. 5.)

소녀가수군단, 가요계를 평정하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울리는 경쾌한 전화벨소리의 주인공은 점잖은 양복차림의 직장인이었다. 삼촌부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고 있는 원더걸스, 소녀시대, 신인가수 Joo 등 실력 있는 소녀가수들이 가요계 전반을 장악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기획사들이 소녀가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육성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소녀의 눈 vs 여인의 눈
얼마 전 원더걸스의 선미는 화장 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일으켰다. 화장 전 순수하고 어리기만한 소녀의 얼굴이 스타일리스트의 손길이 몇 차례 지나가기만 하면, 어느새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는 여인의 얼굴로 변했기 때문이다. 다른 소녀가수들 또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 시 쌩얼에 가까운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순수함을 뽐내는가하면 무대에 서서 노래하는 순간에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브라운관 너머의 시청자들을 유혹한다. 순식간에 장소를 바꾸며 소녀와 여인을 넘나드는 그들은, 섹시미로만 승부하던 기존 여가수들보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양한 팬층을 끌어당기고 있다. 옆집에 살고 있을 것 같은 편안함과, 프로로서 무대에 오른 성숙한 모습은 묘하게 결부되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색채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들의 인기결과는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소녀다운 모습이 모든 남성이 원하던 여성상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몇 년 간 이어져온 동안 열풍과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정원성형외과의 최홍림 원장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그녀들의 인기 비결로 눈매를 꼽으며, 진한 화장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누구나 시도할 수 있지만, 주름하나 없는 매끈하고 애교 있는 눈매로 섹시함과 순수함이 동시 표출돼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매력을 배로 증가시킨다고 전했다.

제 2의 소녀시대로...!
하루하루 흘러가는 세월을 원망하며 늘어가는 눈가주름만 탓하고 있기엔 아직 마음만은 소녀라면 원망만 할 필요는 없다. 최근 많이 시술되는 눈밑 성형과 눈매교정술로 늘어진 피부에 지방을 보강해 눈매를 또렷하게만 한다면, 보다 어려보이고 젊어 보이는 뚜렷한 인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올 봄, 내 얼굴에 잘 맞는 자연스러운 눈매성형으로 마음만 소녀가 아닌 소녀다운 눈매로 외모까지 바꿔 제2의 소녀시대 즐겨 보자.

<도움말=정원성형외과 최홍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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