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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여자의 자존심을 지켜라!(2008. 1. 7.)

남자가 가장 많이 쳐다보는 여자의 신체부위는 어느 곳일까?
남자가 가장 많이 쳐다보는 여자의 신체부위는 어느 곳일까?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인 차이 중 가장 큰 것은 단연 가슴일 것이다. 남자가 여자를 볼 때 가장 많이 보는 곳이다. 여자의 가슴은 남자에게는 여자 그 자체로 인식 된다고 한다. 이렇듯 여자의 가슴은 여자의 자존심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신체 부위이다.

지난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내 남자의 여자’ 김수현 작가가 지난해 12월 31일 밤 자신의 홈페이지에 유방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초기였지만 수술이 필요해서 21일 수술을 받고 일주일 동안 병원에 있다가 27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유방암은 여자가 걸리는 암 중 가장 흔한 것
유방암은 여자가 걸리는 암 중 가장 흔한 것이다.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2002년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약 0.5%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100만 명 이상의 여성이 유방암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방암의 증가율은 매년 10%에 이르며 서구에서는 유방암 환자의 대다수가 폐경 후 여성인 데 비해 우리나라는 60% 이상이 폐경 전 여성이어서 사회적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유방암의 심각성으로 가슴재건이 등장하였는데, 실제로 유방 절제술 후 가슴재건으로 기존의 가슴과 거의 흡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상담을 받은 환자들은 일반 가슴 성형으로 상담을 받는 환자보다 훨씬 안심하고 수술을 선뜻 선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젊은 나이에 유방암으로 인해 가슴 절단술을 한 후 우울증에 걸려 정원성형외과 설철환원장에게 찾아온 27세 한 여성의 사연이다. “고민 끝에 찾아왔습니다. 뜻하지 않게 유방암으로 지금은 가슴이 없습니다. 1년 전쯤 수술을 했어요. 지금은 우울증도 생기고 모든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습니다. 도저히 예전처럼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가슴이 큰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일반 여자들처럼 평범하게 되는 게 제 소원입니다.”

가슴 재건은 신체조건, 체형, 나이, 결혼여부 등을 고려해야함
정원성형외과의 가슴 재건은 신체조건, 체형, 나이, 결혼여부 등을 고려해서 먼저 유방둔덕을 만드는 과정부터 시작한다. 이에 따른 수술방법에는 자가조직을 이용하는 방법, 보형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2~3개월 경과한 후 유두 재건술로 유두를 만들게 된다. 해당부위의 피부를 조작하여 모양을 만들어 주고 나중에 원래 있는 유두의 거의 비슷한 색깔로 문신을 한다. 설철환원장은 대학병원교수시절부터 가슴 재건을 시행해 왔으며 이후 개인병원 정원성형외과에서도 계속해서 시행해 왔다.

가슴 절단술을 받은 여성들은 앞으로 긴 세월을 살아가는데 현재의 상태로는 인생을 밝게 살아가기가 힘들 것이다. 여성으로서 보다 밝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가슴재건은 필수라 할 수 있으며 자신을 위해서 선택해야하는 결단의 수술이다. 가슴 재건으로 여자의 자존심을 지키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아 더욱 밝고 아름답게 살아가길 바란다.

<도움말=정원성형외과 설철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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