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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바 대표와 아시아지부장, JW정원성형외과 방문

 



▲ 왼쪽부터 존 릴제퀴스트, 설철환 원장, 후안 호세 (사진=JW정원성형외과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모티바 대표 후안 호세와 모티바 아시아 지부장 존 릴제퀴스트 두 사람이 지난 2일 JW정원성형외과에 방문해 모티바 수술에 대한 논의와 학문적 교류를 진행했다

모티바는 전 세계 약 60여개국에 판매되는 유방보형물을 제조하고 있는 회사이다. 특히 유방보형물 안전성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로 2017년에 세계적인 학술지인 미국 성형외과학회 학술지(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PRS)와 2021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저명한 영국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지에 ‘실리콘 가슴 보형물 표면 거칠기와 이물반응의 관계’에 대한 주제로 MIT 연구논문이 등재되며 그 안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모티바의 계획과 전망을 설명하고 가슴 보형물과 가슴 성형에 관한 설철환 원장의 자문을 얻었다. 또한 모티바 대표인 후안 호세는 JW정원성형외과 설철환 원장과 병원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전문화된 가슴 성형 노하우와 체계적인 케어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설철환 원장은 “유방보형물 회사의 연구개발 노력과 임상 의사들의 협업으로 지난 수십 년 동안 보형물의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다. 외피 구조와 내부 젤 성분, 규격의 개선에 따라 유방보형물 수술 결과가 더 자연스러워졌고 부작용 확률도 많이 줄어들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보형물 회사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유방성형과 재건 분야에 일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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