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in 미디어

  • JW정원소식
  • JW정원 in 미디어

중년층 동안성형, 실이나 레이저 리프팅 보다 '안면거상' 고려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사회생활을 하는 연령이 50대 60대로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중년층은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취미생활이나 외모를 꾸미는 등 자기관리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이들은 중년성형인 안티에이징, 동안성형에 크게 관심을 갖는다.

 

 

▲ 강홍대 원장 (사진=JW정원성형외과 제공)


이 나이대의 중년들은 노화가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이며, 노화 속도 역시 빠르다. 피부 탄력 저하와 함께 턱선이나 얼굴라인이 무너지고, 눈가와 입가의 주름과 팔자주름, 이마주름, 목주름 등이 심해지기 시작한다.

 

JW정원성형외과 강홍대 원장은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에 콜라겐 세포가 감소하고, 그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안면부 피부 밑 스마스(SMAS) 조직이 급격히 늘어지게 된다. 이 것이 늘어진 피부와 주름의 원인이 되는데, 이런 경우 실이나 레이저 리프팅으로는 충분히 효과를 얻지 못한다.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이 스마스 조직을 리프팅하는 안면거상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년 안면거상술은 스마스(SMAS)조직부터 피부까지 골고루 당겨 얼굴 전체라인과 주름개선을 돕는다. 측두부 부터 귀 앞쪽과 귀 뒤쪽 헤어라인을 따라 절개하여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피부와 SMAS조직 사이를 제대로 박리하여 리프팅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의 난이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강 원장은 “스마스(SMAS)거상은 개인의 피부 상태와 연령대를 고려해 개인 맞춤 수술로 진행되어야 한다.  환자마다 피부 두께, 피부처짐 정도, 주름 등에 따라 수술방법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며 “여러 조건들을 고려한 뒤 그에 맞는 1:1 맞춤형 솔루션을 적용해 수술을 계획하고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누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원문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7123839792

닫기

메일무단수집거부

위 사이트는 이메일 무단수집을 거부 합니다.